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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에서 인간관계는 뗄려야 뗄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또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간관계라는 덕목을 뗄레야 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주는 비중중에 인간관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받는 항목중에 사람만나는 것이 싫고 혼자 있는것이 좋으신 분들이라면 힘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관계에서 혼자 있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우 사람들과 같이 있을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즉 기가 빨리는 느낌을 받게되지요.

그렇기에 이러한 분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서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하던가 휴시을 최하던가 에너지를 충전해야만 또 사람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행위 자체가 본인한테는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들고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반면에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한 사람들의 경우엔 같이 있는 것을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람을 만남으로써 자신에게 에너지를 채우고 가는 편이죠.

기왕 누군가를 만나야한다면 에너지를 충전하고 가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만날때마다 에너지 소모가 크신 분들은 왜 그런것이고 어떠한 차이점 때문에 이렇게 되는 것일까요?


 

 

왜 누군가를 만나는것이 힘이드는 것일까?

 

 

 

사람을 만나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경우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우선 남한테 맞춰주는 성향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리액션이라던가 상대방의 말에 습관적으로 동조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동조해주는 부분들이 실제로 그렇게 느껴서가

아니라 습관적으로 하는 행위이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는 무의식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습니다.

또한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자신의 의사를 잘 표현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대방과이 어떠한 감정적이든 어떤식으로든 갈등을 빚고 싶지 않다는 마음때문에 마음에 없는 행동을 할때도 많은 것이죠.

그렇기에 상대방 앞에서 가면을 써야하고 자신답지 못하게 행동하게 됩니다.

자신답지 못하게 행동하는것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인간관계에서 회의감을 불러올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람과의 기브엔 테이브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내가 누군가를 만났는데 항상 맞춰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상대방한테 무언가 주기는 하는데

정작 나는 상대방으로부터 내 얘기를 한다던가 나의 마음을 공감받는다던가 하는 등의 받는것이 없다면 그러한 관계는 

오래 갈 수가 없습니니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관계이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사람만나는게 싫은 분들이라면 내가 누군가를 만나면서 나는 내 얘기를 하고 있는지 상대방을 만나서 어떠한 점에서

이득과 손해가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인간관계에서 너무 계산적으로 행동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나 우리의 무의식은 이런식으로 작동합니다. 연인관계가 끝나는 것도 친구간의 우정이 끝나는 것도 상대방과의 기브엔 테이크에서

문제가 생겨서 끝나는것들이 많습니다. 

 

누군가를 만남으로써 어떤 부분에서 손해를 느끼고 어떤 부분에서 이득을 느끼는지 생각해보시고 이러한 부분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노력해보신다면 훨씬 편해질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전보다 스트레스는 좀 덜 받으실것이고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꼭 나의 희생을 

필요로 하는 행위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신다면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서 휴식을 얻고자 하는 부분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누군가를 만나는 일이 힘들고 기가 빨리는 일이 아니라 즐거운 일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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